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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다정하게 요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요가 전문 매거진 아요가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고 행복한 나 (Healthy and happy me)'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함께 요가하는 모습이 담긴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요가를 즐기고 있다. 이효리는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이상순의 등 위에 올라타 등을 눌러주는 장면 이상순과 함께 물구나무를 서는 등 고난이도 동작을 하면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장면을 촬영하였다. 두 부부의 요가 사랑은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서도 알려진 바 있다. 이효리는 매일 새벽마다 요가수업을 가고, 알바생으로 활약했던 아이유, 윤아 등에게 요가를 권했다. ..

이효리와 이상순의 제주도 이사간 새 집이 공개되었다. 29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 감독판에는 캠핑을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이것 저것 준비하는 이효리의 모습이과 함께 그 과정에서 이효리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가 핑클 멤버에게 고사리 파스타를 만들어주기로 약속했다며 직접 재배한 고사리를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 집에서 핑클 멤버들에게 줄 제주 먹고사리를 삶던 이효리는 LP까지 준비하며 앞으로 여행에 대한 설렘임을 표했다. 이상순은 잔뜩 신난 이효리를 직접 촬영하며 “너무 신난 거 아니냐”고 질투 하기도 한다. 특히 LP판을 찾던 이효리는 이상순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빼곡히 설치된 여러 음향 기기로 가득 들어찬 방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