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장성규 안영미 선 넘는 개인기

 

 

 방송인 장성규는 코미디언 안영미와 만난다. 장성규는 안영미를 향해 “선을 넘는

분야에서 선구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안영미는 보란 듯이 아슬아슬한 말들을

이어가고, 장성규는 혀를 내두른다.

 

 

‘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가 안영미에게 아찔한 개인기를 전수받는다. 11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9회에서는 '선넘규' 장성규가

선넘기 선구자 안영미를 만나게 된다.  안영미를 마주한 장성규-매니저 김용운의

반응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 예정이다.

 

 

이날 장성규는 선넘는 개인기를 전수받기 위해 안영미와 마주했다. 이에 안영미는 자신이

정말 아끼는 가슴 춤이고 업그레이드 버전을 알려주겠다며 의지를 불태웠고 안영미의

아찔한 춤을 본장성규와 매니저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하게 만들며 장성규 또한

두 손 두 발 다 들고 황급히 현장을 벗어나려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흥이 오른 안영미는 가슴 춤 남자 버전도 전수하겠다고 나섰다. 상상을 초월하는

가슴 춤 남자 버전에 제작진까지 나서 “심의에 걸릴 것 같다”며 안영미를 말렸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방송 못 나갈 것 같다. 안영미 님께서 선을 많이 넘으시더라”고

소감을 말하며 빵 터졌다고 한다. 과연 장성규와 안영미의 선 넘는 자 시너지는 어떤

식으로 폭발할지, 이에 대한 매니저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된다.

 

 

한편 이날 프로에 코미디언 이영자와 함께 식사하기 위해 배우 배종옥이 찾아온다.

배종옥은 이영자를 보자마자 “너무 살쪘다”며 전무후무한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이영자마저 거침없는 배종옥에게 오히려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영자는 끊임없이 젓가락질을 하는 배종옥을 자제시키느라 진땀을 뺀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9회에서는 배우 배종옥과

만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영자가 센언니 배종옥에게 쩔쩔매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 예고돼 이들의 만남에 대한 궁금증이 크다. 

 

이날 배종옥은 이영자와 ‘전참시’를 보고 좋아하게 된 매니저 송성호에게 밥을 사주겠다며

초대했다. 이에 이영자는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배종옥을 위해 선물을 직접 준비하는 등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무엇보다 음식 주문을 주도하는 배종옥의 걸크러시 면모가 눈길을 끌기도. 매니저는

“먹교수 이영자한테 메뉴를 추천하는 사람을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까지 깜짝 놀라게 만든 이영자의 순한 양 면모는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이영자를 리드하는 배종옥이 얼마나 카리스마 넘칠지

궁금하다. 

 

이번 방송은 오늘(23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