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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농구 선수 시절 기아자동차 팀에서 강동희, 김유택, 한기범 등

중앙대학교 동문들과 함께 승승장구하며, 농구 대잔치 7회 우승 및 

MVP 3회 수상의 화려한 경력의 한국 농구계의 레젼드 허재가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오늘 15일 최수종과 함께 출현합니다.  

 

 

 

일레븐 FC에는 최수종 외 김영일, 배도환, 개그맨 김지호, 무술감독 

정두홍 등 '뭉쳐야 찬다' 멤버들과 친분이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일레븐 FC는 올해 창단 26년을 유지하며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연예인

축구단이다. 

이날 멤버들은 일레븐FC의 등장에 크게 반가움을 표하며 이들과 추억을

쌓은 옛 노래와 함께 조촐한 댄스 환영식을 열었는데....

허재는 화려한 발재관과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매력을 뽐내던 중 최수종

은  나이트클럽에서 있었던 허재의 지난 과거를 폭로 하려한다.

 

이 때 허재는 다급히 고개를 90도 숙이며 사과를

표하며 웃음을 자아 낸다고 합니다.

 

과연 허재와 최수종은 나이트 클럽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본 사연을 '뭉쳐야 찬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최수종의 나이는 만 56세, 허재는 만53세로 방송에서 어떤 경기력

을 보여줄지 의문이다.

최수종의 축구 실력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소문이 나있다.

 

연예계의 메시라 불리우는 최수종은 이미 축구선수 안정환에게도

인정 받은바 있다. 

 

 

공식경기 전 일레븐 FC단장 정두홍을 소개하며 '그의 몸놀림에

나도 깜짝 논랄때가 있다' 며 같은 팀원을 추켜세우고무조건

이긴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과거 레전드로 불린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 활약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그중 에서도 농구대통령, 농구 천제로 불리던 허재의 고정 출현에 예능

늦둥이로의 활약을 기대하는 시청 자들이 많다.

 

참고로 '뭉쳐야찬다' 시청률은 3.2%~4.3%로 종합 5위 예능 4위의

성적을 달리고 있으며, 

뭉쳐야 찬다 멤버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심권호, 진종오, 김동현, 이형택, 새멤버 

김요한 등이 출연하고 있다.